ver.143

학교에 안간지 한 3주정도 된거 같다.

물론 조별수업시간에 빠지지 않는거야, 당연한 의무니까 넘어가고

근데 진짜 위기감은 커녕 사람한톨도 보기 싫다, 사는게 왜이렇게 고통 스럽지.

애매한 슬럼프도 아니고

오죽하면 선배들까지 걱정하실 정도일까; 진짜 학사경고 날라올꺼같은 맘인데.


왜 하나도 걱정이 안될까.

여기서는 내가 있어서도 안될꺼 같고 있어서도 안될꺼같고

도망치고 싶고 달아나고 싶고

아무도 없는데가서 일주일만 쥐죽은듯이 있고싶다.

핸드폰도 꺼놓고 과제도 잊고 제발...


by 디드 | 2008/05/27 16:01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2)

트랙백 주소 : http://deadair.egloos.com/tb/1735848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블랙쨈 at 2008/05/27 19:26
저도 산속에라도 틀어박혀 살고싶다고 생각한게 한두번 아니구요...
주변에 있는것들을 회피하고 싶어져도 그건 지금 현실이니까
지금의 괴로움만 참아내면 좀더 나은 날이 올꺼라 믿으며 그렇게 사는거죠
Commented by 디드 at 2008/06/06 13:40
쨈님/ 댓글이 넘 늦었네요 쨈님말이 맞는듯 오늘을 뒤돌아보지않는 내일의 제가 되어야겠어요 ㅎㅎㅎ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